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권(아이들의 권 선생님) (문단 편집) == 과거 == 학생 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범생이었다. 예의도 바르고 효자. 여학생들이 하권 안나오면 미팅도 안한단다. ~~갑자기 엄친아?~~ 웃음도 잘 띄는 지금과는 이래저래 다른 모습.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 그래도 화목하게 잘 사는 듯. 다만 집이 가난해서 아버지가 연탄 나르는 일을 하신다. 아버지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군것질하는 것도 사주시는 등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하는 행동을 보니 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권의 아버지가 연탄가게 사장에게 돈을 요구하자 그 사장은[* 권의 아버지가 들어오는데 '''치킨을 먹고 있었다.'''] '''내가 니 월급 떼어먹은 적 있냐'''며 대꾸한다. 어느 날 갑자기 사장이 권의 아버지에게 밀린 월급을 지불하지 않은 채 도망쳐 버리자[* 동네 주민들도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 절망하게 되어 술을 왕창 마시고는 친구에게 찾아가 '아들에게 연탄집 일은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며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나중에 권이 직접 연탄집에 갔는데 지나가던 사람한테 연탄집 사장이 튀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권의 아버지가 짐을 나르고 있는 도중 권이 뛰쳐 들어와서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큰소리를 치자 아버지는 한 마디도 못 한다. 권이 그만두라고 소리를 쳐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둔다. 그 후 권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던 도중 돈을 대출해 준다는 사채업자의 전단지를 보고 사채업자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결국 아버지가 조폭의 세계로 입문시켰다.-- 그쪽의 사채업자[* 사장이 그를 부르는데 '''"상재야."'''라고 불렀다. 이 사람이 [[박상재]]다.]가 빌리기 어렵다는 말을 하자 권의 아버지가 가는데, 그쪽의 사장이 권의 아버지가 가는 것을 만류하고 권의 아버지와 권을 이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돈을 빌려준다.[* 권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도 그 사장이 권이 지나친 사채업자한테 왜 권을 못찾았냐고 혼내는 태도를 보면 권을 잡아서 이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 듯] 권이 임용고시에 합격한 날 29화에서 권을 도와줬던 여대생인 수정[* 29화에서 권에게 고백한 학생]이 임용고시 합격해서 축하한다고 케이크까지 주고 '''볼에다가 뽀뽀'''를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권의 친구가 '''카메라로 찍는다.''' 집으로 돌아가자 아버지가 없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의 이웃집 아저씨를 통해서 사채업자들에게 아버지가 변을 당한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아저씨를 통해서 아버지가 끌려간 곳을 알고 뛰어가는데 순간 팔 소매가 찢어진 어떤 사람[* 32화에서 나왔던 사채업자]을 지나치게 되고 아버지가 끌려간 거북목 바위에서 아버지를 찾다가 바위 밑에 머리에 피를 흘리고 누워있는 아버지를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아버지는 아까 권을 지나간 '''사채업자의 찢어진 팔 소매를 쥐고있다.'''] 이웃집 아저씨가 119를 불러서 병원으로 갔지만 아버지는 이미... 권은 경찰서에 찾아가나 담당 형사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권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아버지가 수술실에 있는 동안 이웃집 아저씨한테 아버지가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듣게된다. 그리고 집주인아저씨는 그들이 무서운 자들이라는 것을 알고 권이에게 자신과 처와 자식이 보복당할까봐 두려워 권이에게 경찰에 진술을 못해주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이해해달라고 부탁하고 애원한다. 33화에서 BGM[* 불꽃심장-하 권 테마]이 나오는데 권의 심정과 어울리는 테마. 아버지의 죽음에 세상의 무시에 분노한 권은 복수를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팽개치고 산속으로 들어가 이런저런 모질고 독한훈련을 하며 강해진다. 그렇게 단련하고 아버지를 죽인 [[박상재]]의 조직으로 간 뒤에 자신을 깔보던 덩치를 제압하고는 조직에 들어온다. 권은 아버지가 죽은 그 날 자신이 지나친 사채업자이자 아버지를 죽인 사람인 걸 확실하게 여기고 그 사람 밑에서 지낸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떤 장사꾼에게 행패부리는 건달들에게 훈계하며 피해를 입은 장사꾼에게 돈을 주는 행동을 하자 그를 본 권은 의문을 품기 시작하나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느낀다. 권은 전화를 하고 있는 상재의 뒤를 틈타서 죽이려고 했으나 상재가 자신이 있는 쪽을 돌아보는 바람에 실패한다. 상재가 자신과 갈 데가 있다고 하자 그와 같이 가게 된다. 어떤 사람을 찾아 가고는 그 사람의 아들 수술비를 지불했다고 말한다. 권은 계속 되는 선행에 그를 이해할 수 없게 된다. 피복일이 상재의 조직을 비밀리에 치려고 하자 다른 조직원들은 묵사발을 만들어야 한다며 강경하게 말했지만 권은 다른 조직원과 다르게 피해가 크다며 구역을 피복일에게 넘겨야한다고 말한다. 상재는 그런 권을 보며 인상을 쓰지만 지금은 한 발 물러서야 할 때라며 충고한다. 복일파가 불곰파로 인해서 피해를 보자 어부지리로 이득을 얻게 된다. 상재를 다시 찾아간 권은 불곰파가 세력이 약해졌을때 강남을 접수할 기회라며 상재에게 말하지만 그는 건달짓에 대해서 다시 하는게 좋은지 고민한다. 권은 피복일이 실패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자는 제안을 한다. 프로젝트에 성공한 건지 상재와 권이 어떤 좋은 건물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재에게서 이제 일을 쉬고 싶다며 건물을 권에게 적합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말을 듣고 자신이 복수를 성공하게 되면 상재와 똑같은 인물이 되는 건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망설이게 된다. 생각하던 도중에 전화가 오게 되고 접촉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차에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던 도중[* 권이 아무이상도 없는 차를 보고는 이상이 없다며 전화 건 사람에게 말하려고 했으나 전화를 끊었다.] 어떤 사람이 큰소리로 박상재를 부르며 쫓게 된다. 상재가 쫓기게 되자 계단으로 올라가 그를 찾게 되는데 어떤 방으로 들어가 문을 연 순간 방이 어질러져 있었고 찾고 있을 때 피묻은 칼이 있었다. 상재가 건물에 매달리며 위태롭게 있었는데 그를 구해주려는 순간 과거의 일로 인해서 망설이게 되고 결국 박상재손이 미끌거려서 상재가 떨어져 죽게 된다. 상재가 떨어지는 걸 보고는 어떤 여자가 권이 밀어뜨렸다며 소리치는데[* 41화 덧글란에는 재대로 보지 않았으면서 말한다며 이 여자를 욕하는 덧글도 꽤 있다.]박상재는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